아이돌 구구단 출신 김나영(소속사: 굿맨스토리)이 주연을 맡은 숏폼 드라마 '내 남자의 스마트폰'이 이달 초 Shortime 플랫폼에서 단독 공개된다.
김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내 남자의 스마트폰'은 유명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는 여자 주인공이 우연히 남자친구의 스마트폰을 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된 행동들이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을 만들어 내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시청자들은 비밀에 대해 하나씩 알게되는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김나영은 구구단 시절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그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팬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드라마는 김나영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내 남자의 스마트폰' 시리즈는 이달 초 ‘Shortime’에서 단독 공개된다. ‘Shortime’ 플랫폼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다국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Shortime’ 모바일 앱은 Google Play 스토어 및 Apple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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