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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백’ 최강록 셰프, 모자 쓰는 이유?…“별명이 대머리독수리”[TV핫스팟]

입력 : 2025-04-07 12:28:50 수정 : 2025-04-07 1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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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캡처 

최강록 셰프가 모자를 착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최강록 셰프가 탈모를 고백했다.

 

권성준 셰프가 “아까 최강록 셰프님이 풍성한 제 머리숱을 보고 살짝 부러워한 걸 봤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최 셰프에게 “혹시 숱이 없어서 모자를 계속 쓰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 셰프는 “제 별명이 원래 대머리독수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강록은 권성준의 헤어스타일과 관련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때 했던 헤어스타일인데 이쪽에 금이(가르마) 가 있다. 약간 공포스럽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2014년 11월 첫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그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열풍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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