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헌, 다시 꾸는 프로의 꿈…"아직 끝난 건 아니니까"
“평생 사고 뒤에 숨어 살고 싶지 않았어요.”
한동안 멈춰 있던 시간을 움직이게 한 건 결국 그토록 사랑했던 야구였다. 박명헌(27·고양PIC)은 지난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SW현장] 허물어진 장벽… KT, 난청 팬들에 안긴 울림 “어디
“응원가가 귀에 또렷하게 들어왔습니다.”
웅장한 응원가 소리와 함성이 뒤섞인 KT위즈파크.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착용하는 난청 관람객들에게 그간 야구장은 ‘장벽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손에 쥔 응원
[SW현장] 자신감 장착 완료… 대니엘, 첫 승 넘어 가을야구 기
“본인 공에 확실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가 포스트시즌(PS) 등록 마감일(8월15일)을 앞두고 띄운 외국인 교체 승부수가 제대로 들어맞고 있다. 우완 데이비드 대니엘(KT)이 KBO리그 데뷔
'9시의 남자' 오태곤 "오늘 시계 3번이나 봤어요"
“9시 넘으면 하늘이 좀 도와주려나….”
고전 동화 ‘신데렐라’는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린다. 하지만 오태곤(SSG)은 반대다. 9시만 되면 마법을 부린다. 경기 후반 집중력이 급상승한다. 극적인 홈런이나 끝내
프로축구 울산, 43년 역사 한눈에…1783경기 담은 통합 아카이
프로축구 울산 HD가 구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팬들에게 공개한다.
울산은 2일 “구단의 43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아카이브 구축 및 오픈한다”며 “팬들과 함께 과거
포항스틸러스, 9월 리그 홈경기 ‘상주시민운동장’서 개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9월 리그 홈경기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포항스틸러스는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의 종합 안전조치에 따라 9월 홈경기를 제3구장에서 진행한다. 포항스틸러스는 경기장 시설 상태와
12·13호골 폭발… 울산 야고, K리그1 26라운드 MVP 선정
멀티골을 폭발한 야고(울산 HD)가 K리그1 26라운드 최고의 선수에 뽑혔다.
야고는 지난달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여자 선수 향한 성희롱 발언…성평등위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움직인다. 최근 여자축구 WK리그 경기에서 지소연(수원FC 위민)을 향한 심판의 부적절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스포츠 현장에서의 선수 인권 및 존엄 보호를 논의하기 위한 성평등위원회를
김시우, 최초 PGA 시즌 상금 1000만 달러 돌파
‘완벽한 유종의 미, 영원히 기억될 역사’
김시우(CJ)가 잊을 수 없는 시즌을 완성했다. 3년 만에 다시 밟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에서 상금 53만6520달러(약 7억3782만원)
김효주,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위…우승 트로피 든 인뤄닝
‘아깝다! 통산 10승’
김효주(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10승은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김효주는 31일 미국 매사추세
이상희, 일본프로골프투어서 13년 만에 첫 정상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꼭 우승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희(34)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13년 만에 처음 우승을 차지하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켰다.
이상희는 30일 일본
디펜딩 챔피언의 품격… ‘8언더파 괴력’ 신다인, KG 레이디스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899야드)서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
‘한국 농구 대표’ 소노 A조-KCC B조… EASL 조 편성 확
남자프로농구(KBL) KCC와 소노가 2026∼2027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EASL은 3일 새 시즌 공식 조 편성을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베이, 홍콩, 마
박신자컵, 3년 만에 청주서 열린다… 역대 최다 5개국·10개 팀
여자농구 국제대회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이 3년 만에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오는 10월3일부터 11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이현중·여준석' 남자농구 AG 대표팀, 최종 12인 확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나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최종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일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대표팀에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 접수 시작… 학교생활기록부 제출 의무화
한국농구연맹(KBL)이 1일부터 ‘202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KBL 구단에 지명되거나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선수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
“목표는 우승!” 남녀 핸드볼 대표팀, 아시안게임 출정식
“최상의 성과를 거두겠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려온 한국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최정상 등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핸드볼협회는 3일 “최근 서울 광진구 그
“프로당구 스타들, 예능에서 만난다” PBA, 해담미디어와 업무협
프로당구협회(PBA)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PBA는 “지난 1일 PBA가 서울 강남구 PBA 라운지에서 해담미디어(대표이사 강현미)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일
더 똑똑해진 국가대표의 AG 준비법
메달 색을 가르는 건 단 한 발, 단 한 점, 단 0.01초다. 결국 승부는 미세한 차이에서 갈린다. 국가대표 훈련이 더 정교해진 이유다. 이젠 뇌파와 멘털을 분석하고, 첨단 장비로 보이지 않는 움직임은 물론 낯선
광명스피돔 어린이 문화교실, 9월에도 계속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5일부터 광명스피돔에서 ‘어린이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스피돔 어린이문화교실은 어린이들이 동화를 함께 읽고 이야기 속 주제를 다양한 창의 활동으
공효진 “‘K-장녀’…운명 같은 ‘경주기행’” 공효진은 캐릭터를 현실에 있을 법한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배우다. 특유의 말투와 호흡이 연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덕분에 대사를 읊기보다 일상의 대화를 나누는 듯한 생동감이 더해진다.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으로 관객
백성철 “‘그대에게 드림’으로 확신 얻었죠” 데뷔 6년 차, 매년 작품을 쌓아왔지만 ‘그대에게 드림’은 배우 백성철에게 유독 애틋한 작품이다. 감독의 섬세한 디텍팅, 연기에 대한 호평도 있었지만, 작품을 통해 무언가를 깨우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돌이켜 보면
김혜수 “조여정→김지훈 호흡, 배우로서 희열 느꼈죠” 화려한 스타일링에 먼저 시선을 빼앗겼다가 당당하면서도 과감한 김혜수의 연기에 또 한 번 빠져든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정 표현으로 김혜수가 보는 맛과 연기하는 맛을 동시에 잡았다. 현재
“오래 연기하고 싶어요”…배우 황인엽의 ‘꿈’ 배우 황인엽이 15년의 세월을 건너 첫사랑과 재회 로맨스를 완성했다. 데뷔 7년 차인 그에게 이번 작품은 꿈과 사랑을 새롭게 정의하게 한 시간이었다. 황인엽은 지난 18일 종영한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