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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커스] 상대가 지치고 있는데…삼성은 다쳤다
머리가 복잡해졌다.
프로야구 삼성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기다리고 있다. 정규리그 2위를 마크,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맞이하는 포스트시즌(PS)이다. 출발선은 똑같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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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기다린다는 누군가···KT 김상수, 친정팀과 맞대결 바라
“대구에서 보자고 하더라고요.”
한때 동료였던 이들이 적이 되어 대구에서 기다리고 있다. 베테랑 내야수 김상수(KT)가 하루빨리 대구행 티켓을 끊고 싶은 이유다. 2022년까진 파란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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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통합우승 기억을 뒤로…KT, 조용호 등 작별
프로야구 KT가 선수단 정리에 착수했다.
KT는 10일 “총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대상 선수는 조용호, 박시영, 하준호, 조용근, 박시윤, 김지민, 한민우, 윤강찬, 최정태, 김규대, 홍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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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부터 AKMU, 프로미스나인, 트레저까지…사직구장이 들썩인다
프로야구 롯데가 올 시즌 누적 관중 3000만 돌파를 기념,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11월 3일 사직야구장에서 ‘레드 팬스티벌’ 개최한다. 그에 앞서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레드 팬스티벌에 정상급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