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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한테 사과해"…전현무와 라방한 보아, 구설 올라

입력 : 2025-04-07 13:45:21 수정 : 2025-04-07 1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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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NS 캡처

가수 보아가 방송인 전현무와 만취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구설에 올랐다. 박나래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현무와 보아는 지난 5일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전현무는 "처음 해보는 라이브 방송이다. 누군가 자꾸 하라고 해서 하게 됐다"며 반짝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오늘 집에 놀라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며 보아를 소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논란이 터졌다.

 

한 팬이 전현무를 향해 '박나래 하고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로 사귀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고 했다. 전현무가 "왜요?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묻자, 보아는 "아니, 오빠가 아까워"라고 답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논란의 대상이 됐다. 

 

보아가 박나래를 향해 무례한 발언을 했다며 일부 누리꾼들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분노를 표했다. "박나래한테 사과해라", "박나래가 보면 기분 안 좋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웃자고 한 소리 같은데"라며 반대의 입장을 표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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