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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7억 도박’ 이후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아침 일찍 회의”

입력 : 2025-04-07 22:03:41 수정 : 2025-04-07 2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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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변신한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슈 SNS 계정

사업가로 변신한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슈는 자신의 SNS에 “아침 일찍 회의, 모두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슈의 세련된 사무실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슈는 지난 2월 사업가로 변신한 사실을 공개하며 “지인의 소개로 한 회사를 알게 됐고, 마데카솔의 원료인 병풀이라는 채소를 알게 됐다. 그 회사와 함께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의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I'm Your Girl’, ‘너를 사랑해’, ‘감싸 안으며’, ‘Dreams Come True’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2년 그룹이 해체된 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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