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9일 새 싱글 ‘Mess’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다섯번째 미니앨범 ‘ACT’ 이후 7개월 만의 신곡이다.
지난 1일 SNS 상에서 진행된 만우절 이벤트가 일종의 암시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각종 계정의 프로필이 재즈바 ‘Mess Pub’이란 타이틀로 변하고 관련 콘텐츠들이 9시간 동안 연달아 공개됐는데, 새 싱글 ‘Mess’의 스포일러 역할을 한 셈이다.
강다니엘은 5월부터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장기간 투어 콘서트 중이지만 팬을 위한 깜짝 선물과 같은 의미로 발매를 결정했다는 것이 강다니엘 측 설명이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로운 색감을 엿볼 수 있는 새 싱글 ‘Mess’는 9일 공개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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