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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전주고에 7-1 완승… 신세계 이마트배 32강 진출

입력 : 2025-04-02 11:00:31 수정 : 2025-04-02 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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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내야수 듀오 김요셉(왼쪽)과 이홍석이 1일 가곡야구장서 열린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홈런포를 때려 팀의 7-1 승리 및 대회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하는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일 차 일정서 세광고가 지난해 대회 준우승팀 전주고를 꺾었다.

 

지난 1일 밀양 선샤인 스포츠파크 1, 2구장과 가곡야구장서 열린 경기엔 물금고, 청원고, 세광고, 야탑고, 서울고, 광주제일고, 서울동산고, 성남고 등 9개 팀이 승리하며 이번 대회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세광고는 가곡야구장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김태언과 이홍석, 김요셉이 차례대로 때린 두 개의 홈런포에 힘입어 전주고를 7-1로 이겼다.

 

이날 두 팀의 2회전 대결,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흐름을 깬 건 세광고였다. 3회 초 선취점을 뽑았고, 6회에도 3점을 올려 승기를 굳혔다. 선발로 등판한 우완 김태언은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또한 타선에선 지명타자 이홍석(4타수 2안타 1타점)과 유격수 김요셉(5타수 1안타 2타점)이 각각 6회, 9회에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려 팀의 승리를 도왔다.

 

지난해 2회전 탈락의 설욕을 노리던 물금고는 대전제일고를 8-4로 제압, 32강에 합류했다. 선발투수 남해담은 4이닝 동안 1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팀 타선은 5회에만 7득점을 몰아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야탑고는 의왕BC(U-18)를 상대로 13-1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지명타자 최민영은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로 맹활약해 승리 견인 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울고는 대구상원고를 4-0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5회 초 무사 2루 위기에서 등판한 김지우가 승리투수로 우뚝 섰다. 2⅔이닝 40구를 던져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그는 3루수로도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활약을 펼쳤다. 이 밖에도 2루수 이시원이 4타수 3안타 2도루를 마크해 서울고 타선을 이끌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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