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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세대 입맛 사로잡다… 파인 다이닝 ‘벨라비타 청담’ 눈길

입력 : 2026-03-12 10:59:16 수정 : 2026-03-12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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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이 오픈 2주년을 맞았다. 개관 이후 2년 동안 공간 운영과 미식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며 청담동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와인바, 갤러리, 골프웨어 숍, 파인 다이닝, 위스키바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층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적용해 미식과 쇼핑, 문화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같은 구성 덕분에 미식가와 트렌드 세터들이 찾는 청담동 대표 공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3층에 위치한 파인 레스토랑 ‘벨라비타(Bella Vita) 청담’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청담동 필수 방문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국내 대표 미식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 2026에 이름을 올리며 레스토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매년 전국의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 평가해 선정하는 국내 대표 미식 평가서다.

벨라비타 청담은 미슐랭 2스타 출신 셰프의 지휘 아래 최상급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브런치부터 디너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맞춘 메뉴를 운영한다. 모렐 버섯과 마늘 퓨레, 송로버섯과 한우를 활용한 메인 요리, 천천히 익힌 바닷가제와 한라봉을 활용한 에피타이저 등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에 나선다.

 

세미 뷔페 형식으로 운영되는 샐러드 바와 수제 디저트 섹션도 고객 만족도가 높은 요소로 꼽힌다.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디저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여성 고객과 비즈니스 모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벨라비타 청담이 오픈 2년 만에 미식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배경으로 메뉴 완성도 중심의 운영 전략을 꼽는다. 초기에는 화려한 공간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메뉴 구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내실을 다져왔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에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 런치와 디너 예약도 조기에 마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더 시에나 라운지 관계자는 “오픈 초기에는 공간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지난 2년 동안 메뉴와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미식의 본질에 충실한 콘텐츠로 청담동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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