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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갈등 속 ‘여명의 눈동자’ 백성현, 리허설 간식차로 동료 응원

입력 : 2026-03-12 09:36:59 수정 : 2026-03-12 1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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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이 ‘여명의 눈동자’ 리허설 현장으로 보낸 간식.
백성현이 ‘여명의 눈동자’ 리허설 현장으로 보낸 간식.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 배우 백성현이 동료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를 보여줬다.

 

최근 제작사 넥스트스케치와 일부 배우 간 출연료 미지급 갈등으로 공연 취소 사태가 발생하며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백성현은 관객과 관제 아이계자들을 향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책임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지난 11일 진행된 전체 리허설 현장에 간식 차를 조용히 보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운 것으로 전해졌다.

 

간식 차에는 “여명의 눈동자 성공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돼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최대치 역에 백성현이 출연하며, 윤여옥 역은 박정아와 정명은이 맡았다. 장하림 역에는 송용진, 윤홍철 역에는 조남희·홍서준·노우진이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품은 360도 구조의 무대와 대형 LED 연출을 통해 관객과 무대의 거리를 1m 이내로 좁힌 것이 특징이다. 어느 좌석에서도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몰입형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원작은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방영된 MBC 창사 30주년 기념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작품이다. 뮤지컬은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36부작 원작 드라마를 6막 구조로 압축해 상하이와 제주 4·3 사건 등 시대적 배경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

 

한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서울 동작구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4월 26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백성현은 오는 3월 17일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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