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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훈련, 반가운 인연 가득! TOP농구교실, 일본 '글로브 파이브 스타스' 초청해 교류전

입력 : 2025-04-02 10:00:00 수정 : 2025-04-02 1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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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농구교실 제공

‘새로운 훈련과 다시 만난 인연’ TOP농구교실과 글로브 파이브 스타스(Globe Five Stars)와 교류전을 가졌다.

 

TOP농구교실은 지난달 31일 입국한 글로브 파이브 스타스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으로 초청해 연습경기와 합동 훈련, 여행 가이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준형 안산 TOP 원장이 행사의 전반적인 기획을 맡았고 일본에서 활약한 전 농구선수 오종균 코치가 통역을 진행했다.

 

반가움에 서로를 얼싸안았다. 박 원장은 성균관대 대학 시절, 일본 대학 선수였던 하마노 료와 친분을 쌓았고 이들은 약 10년이 지난 후 각국 유소년 클럽 지도자로 다시 만나게 됐다. 유소년만큼이나 설레는 표정으로 서로를 반겼다. 양 팀 지도자들의 반가운 인사로 시작된 연습경기는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다. 안산 TOP와 글로브 파이브 스타스, 시흥 TOP의 3파전이 펼쳐졌다.

사진=TOP농구교실 제공

경기 전 합동 훈련도 한국 유소년들에겐 큰 경험이 됐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 일본에서의 리듬 트레이닝 창시자 츠다 유키야스 코치가 한국을 방문해 한일 유소년들에게 색다른 커리큘럼으로 훈련을 선보였다. 한일 유소년들은 코디네이션 훈련과 드리블 리듬 훈련을 통해 경험치를 쌓을 수 있었다.

 

안산 TOP 김소율은 “처음 리듬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을 때는 어색할 것 같고 자신이 없었다. 일본 친구들이 계속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고 응원을 해줬다”며 “일본의 훈련 문화나 마인드가 인상깊었다. 리듬 트레이닝은 쉬운 것도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몸에 처음 익혀본 훈련이라 새로운 느낌이 강했다. 일본 코치님이 농구는 리듬이 없으면 안 된다고 강조해주셔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자주 연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코치의 통역 및 소개와 박 원장의 옛 친구 하마노 료의 방문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를 주최할 수 있었던 TOP농구교실. 박 원장은 “우선 료와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다시 만나 굉장히 반가웠다. 료 팀이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오고 싶다는 말에 당연히 도움을 주고 싶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리듬 트레이닝을 알려주겠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며 “훈련을 지켜 보니 일본 선수들의 박자나 드리블 템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겠더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TOP농구교실 제공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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