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발 트레일 러닝 브랜드 노다(NORDA)는 트레일 슈퍼 슈즈 ‘노다 005’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다 005는 비브람 메가그립 엘리트(Vibram Megagrip Elite)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아웃솔을 사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최상의 접지력과 트랙션을 제공한다. 또 기술적인 트레일과 평탄한 파이어 로드(비포장도로) 간의 원활한 전환이 가능해 UTMB, Western States, Black Canyon, Canyons 100K 등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준비하는 러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다 005는 차별화된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트레일 러너들에게 탁월한 성능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남성용 8.5 사이즈 기준 214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바이오 기반 다이나미(Dyneema®) 갑피와 업계 최초의 아니텔(Arnitel®) 미드솔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우수해 모든 날씨 조건에서도 최적의 배수 기능을 제공한다.
노다 005는 아웃오브올, EQL, 굿러너컴퍼니, 온유어마크 등 리테일 파트너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다는 주요 스토어에서 노다 005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굿러너 북촌점,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EQL 성수, 다음달 21일부터 아웃오브올 서교 스토어까지 노다 005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존과 러닝 세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화연 기자 hylee@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