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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심현섭♥정영림, 청첩장 고르는 소감은 “기분 이상해”

입력 : 2025-03-16 10:19:33 수정 : 2025-03-16 1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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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4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심현섭이 청첩장을 고르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커플이 결혼 d-day를 위해 청첩장을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은 “부모님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ㅊㅊㅈ(청첩장)’ 세 글자 알아맞혀 보시오”라는 깜짝 초성퀴즈와 함께 청첩장 후보군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서로 원하는 청첩장 디자인이 갈린 가운데, ‘시각디자인 전공자’ 심현섭이 정영림의 청첩장 선택에 딴죽을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흰 리본이 달린 깔끔한 청첩장을 보며 최성국은 “현섭이는 저게 마음에 안 드나 봐…”라며 우려했고 황보라는 “와이프 해달라는 거 해주면 되잖아!”라고 폭발하기도.

 

정영림은 물러서지 않고 “그래도 청첩장이니까 웨딩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내세웠고 결국 심현섭이 한 발 뒤로 물러서며 “난 영림이에게 맞추지”라며 결국 정영림이 고른 청첩장을 손에 쥐었다. 이어 청첩장 내용을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던 심현섭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얼굴을 붉히며 설렘지수를 더한다. 이외에도 심현섭♥정영림의 웨딩 촬영까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3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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