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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AHOF)이 세계인의 날 기념식 무대에 선다.

 

아홉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되는 법무부 주관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아홉에게도 뜻깊다. 아홉은 다국적 멤버들이 포진한 글로벌 보이그룹. 서로 다른 문화와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시너지를 이뤄내고 있는 만큼, 세계인의 날이 지닌 화합과 공존의 가치와 궤를 같이한다. 이날 멤버들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글로벌 시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인의 날은 지난 2007년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법정기념일이다. 법무부는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아홉은 지난해 데뷔 이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들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악방송 3관왕을 거머쥐었고,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아홉은 첫 앨범으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고,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미니 2집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데뷔 첫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다지고 있다.

 

기세를 몰아 아홉은 데뷔 첫 아시아 투어 '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한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와 도쿄,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홍콩까지 총 아시아 8개 도시를 순회한다. 서울 공연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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