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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KSPO돔 첫 입성→아시아 투어…공연 커리어 훨훨

입력 : 2026-09-08 12:10:44 수정 : 2026-09-08 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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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공연 무대를 넓힌다. 

 

8일 소속사 DEUL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타이베이, 도쿄를 잇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올해 연말부터 2027년 초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어를 통해 국내에서 꾸준히 키워온 공연 규모를 해외로 확장하며 새로운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는다.

 

먼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수많은 가수들이 꿈의 무대로 꼽아온 KSPO DOME에 처음 입성하는 것으로, 오랜 시간 공연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차곡차곡 성장해온 로이킴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내년 1월 9일에는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1월 16일 방콕 피닉스 그랜드 볼룸, 1월 30일 타이베이 제프 뉴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월 6일 도쿄 도요스 핏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아시아 주요 지역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국내에서 다져온 로이킴의 공연 경쟁력을 아시아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년 연말 콘서트를 통해 관객을 만나온 그는 섬세한 감성을 살린 라이브와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자신만의 공연 색깔을 구축해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말 콘서트는 4년 연속 전석 매진됐다. 음악과 예능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이 상승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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