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가 새로운 시즌 콘텐츠와 함께 성역의 변화를 예고한다. 신규 퀘스트부터 게임 종반부 콘텐츠 확장, 신규 모드와 보상 체계 개편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V의 열네 번째 시즌인 ‘죽음의 각성 시즌(Season of Death Awakening)’을 다음달 1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메피스토의 분노로 혼란에 빠진 성역과 ‘디아블로 III’에서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최후를 맞았던 혼돈계를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죽음 그 자체가 깨어나며 발생하는 미지의 위협을 중심으로 신규 퀘스트라인과 다양한 게임 종반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시즌 시작과 함께 신규 직업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오는 7월 8일까지 악마술사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IV 기본 게임에서 최대 30레벨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새로운 시즌 콘텐츠인 ‘혼돈계 틈새(Pandemonium Ruptures)’도 추가된다. 성역 곳곳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틈새를 통해 죽음의 기운이 확산되고, 플레이어는 세계방랑자를 처치해 죽음의 무게 석실로 향하는 차원문을 확보해야 한다.
아이템 시스템에도 변화가 적용된다. 기존 일부 고유 아이템에만 적용되던 신화 등급이 확장돼 모든 고유 아이템이 일정 확률로 신화 등급으로 등장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아이템 선택 폭을 넓히면서 보다 자유로운 빌드 구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경쟁 콘텐츠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1인 거래 불가(Solo Self Found)’ 모드도 추가된다. 거래 없이 혼자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전용 순위표에 도전할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 없이 자신의 성장과 실력을 겨루는 새로운 경쟁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탑과 순위표 시스템도 정식 도입된다. 상위권에 오른 이용자는 전용 후광 꾸미기 아이템과 위신 칭호를 획득해 성역 내에서 자신의 기록을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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