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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후폭풍’ 두산 선수 7명 훈련 복귀
“말도 하지 못하고...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오재원 대리처방’ 사태에 연루됐던 프로야구 두산의 선수 7명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김민혁, 김인태, 박계범, 박지훈, 안승한, 이승진, 장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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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복덩이' 김기연, 韓 최고 포수 칭찬에 자란다
“(양)의지 선배님 존재만으로 너무 든든해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의 포수 김기연은 올 시즌 꿈만 같은 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겨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에서 두산으로 이적해 새로운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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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행보’ 마법사들의 숨가쁜 겨울… 집토끼 전원 단속 정조준
내친김에 집토끼 전원 단속을 노린다.
프로야구 KT의 올겨울, 말 그대로 ‘광속행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전력보강은 물론, 베테랑 투수 우규민과 잔류 계약을 맺으면서 FA 시장 1호 계약까지 이끌어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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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커스] 최정의 3번째 FA…점점 올라 300억 벽까지 깼다
마침내, 300억 벽을 깼다.
내야수 최정이 또 한 번의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이번에도 유니폼은 바뀌지 않았다. 6일 SSG와 4년 총액 108억 원(계약금 30억 원, 연봉 80억 원)에 사인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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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박현경·박지영… KLPGA 최종전이 뜨겁다
윤이나(하이트진로)냐,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냐, 아니면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흥미진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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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제주 혈투’ 시작
2024시즌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은 확정됐다. 이제는 2위부터 9위 진입 전쟁이다.
현재 2위는 김민규(CJ), 3위는 허인회(금강주택), 4위는 이정환(우리금융그룹), 5위는 김홍택(볼빅), 6위는 조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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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번째 우승 향해… 국내파 합류한 태극낭자들, LPGA 롯데
시즌 막바지, 승리 추가에 나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이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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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왕’ 등극한 마다솜,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13위·위믹스
가을 강세, 기분 좋은 반등을 이끌었다.
마다솜은 3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