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 어게인!’ 두산, 잭로그 재계약도 마쳤다
검증된 선수들로 마운드를 가득 채운다. 프로야구 두산은 18일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재영입했다. 아울러 잭 로그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6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하는 플렉센
우승현, 삼성과 2년 더!…최대 6억원에 FA 계약
투수 이승현이 2년 더 삼성과 함께 한다.
이승현은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조건에 자유계약(FA)을 마쳤다.
2010년 LG 2라운드 출신인 이승현은 2
투태훈, 내년에도 삼성 유니폼 입는다…3+1년 최대 20억원 FA
프로야구 삼성이 투수 김태훈과 내부 자유계약(FA)을 마쳤다.
전천후 불펜투수인 김태훈은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총액 20억원에 조건에 사인하며 라이온
[내야외야] 삼성,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전달식 진행 “뜻깊은 행사
프로야구 삼성 선수단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약 1억1600만원의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16일엔 김성윤, 박승규, 김영웅이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을 찾아가 장애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약 16
“우리가 자랑스럽다” PSG, 올해에만 6번째 정상...이강인,
“우리가 자랑스럽다. 세계 챔피언이다.”
PSG 이강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럼에도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2025년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전북 현대, K리그 CRM의 ‘스탠다드 세터’가 된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K리그의 CRM(고객 관계 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영역을 선도하고 기준을 제시하는 스탠다드 세터가 된다.
2025년 구단 역대 K리그1 최다 홈 관
서울 이랜드, K3 출신 ‘2002년생 왼발 풀백’ 최랑 영입!
서울 이랜드FC가 2002년생 왼발잡이 풀백 최랑을 영입하며 측면 전력을 강화했다.
180cm, 74kg의 체격을 지닌 최랑은 ‘축구 명문’ 김포 통진고를 졸업한 뒤 2021년 천안FC(K3)에 입단하며 성인 무
PSG, 6관왕 달성! 플라멩구 꺾고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PSG가 6관왕 대기록을 세우며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렸다. 이강인도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일찍 물러났으나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강인은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
KLPGA,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7일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을
‘장승보·김봉섭·장유빈’ 장타자들 대거 복귀… KPGA 2026시
힘과 힘, 정면으로 맞붙는다.
겨울잠에 들어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다가올 2026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뜨거운 얼굴들의 복귀가 키워드로 떠오른다.
대표적인 ‘장타자’ 두 선수가 동시에 복귀한다.
세계의 벽 실감한 장유빈-옥태훈, 나란히 꿈꾸는 ‘권토중래’… K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지난 2년을 주름 잡았던 두 명의 간판스타가 차기 시즌 빅뱅을 예고했다.
장유빈과 옥태훈은 KPGA 투어의 2024시즌과 2025시즌을 각각 자신의 해로 물들였던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前 고위임원, 1심서 징역 8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내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전 고위 임원이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KPGA 노동조합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재판부(판사 양진호)는 지난 16일 강
‘디펜딩 챔피언’ LG의 고공비행, 호시탐탐 선두를 노리는 하이에
매서운 추위가 익숙해져 가는 12월 중순, 남자프로농구(KBL)도 중반부를 향해간다. 1위를 향해 엎치락뒤치락하는 상위권부터 플레이오프(PO) 안착을 넘어 도약을 노리는 중위권까지, 치열한 혈투가 이어지고 있다. ‘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 WKBL 최초 아시아쿼터 선수 올스타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WKBL 올스타 팬 투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지난 6일부터 17일 14시까지 진행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
강성욱-강지훈-안성우… ‘농구인 2세’ 당찬 신인들 “아버지 이름
2025~2026시즌 남자프로농구(KBL)는 특색 있는 신인이 즐비하다. 이제 갓 프로 무대에 선 신인이지만 활용 폭이 D리그를 거쳐 곧장 두드러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끄는 이름들이 있다. 가드 강성욱(
또 쓰러졌다…삼성 이대성, 십자인대 수술-시즌 아웃
무릎이 또 발목을 잡고는 무너뜨린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이대성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 때문에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다. 지난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 3쿼터 중반 돌파 과정에서 주저앉았다.
연말 스포츠관전, 프로토 승부식 소액 구매로 건전하게 즐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프로토 승부식의 소액 구매 방식을 통해 건전하고 부담 없는 스포츠 관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KSPO 굿즈 제작단, 지역아동센터에 캐릭터 굿즈 전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의 ‘KSPO 굿즈 제작단’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백호돌이’ 캐릭터 굿즈를 선물했다.
체육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KSPO 굿즈
불모지에서 메달을 향해…韓 설상·썰매의 ‘반전 드라마’가 시작된다
여전히 ‘도전 중’이다. 국제대회 메달 소식이 잦아졌지만 설상, 썰매 종목은 아직도 불모지라 불린다. 편견을 뒤집기 위해 눈밭에서, 빙상 위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둔 2008년생
청신호 켠 韓 쇼트트랙 드림팀…캐나다 뚫을 '밀라노 금빛 질주'
한국 쇼트트랙의 ‘효도’, 밀라노에 물들 일만 남았다.
한국 동계 스포츠에서는 ‘효자 종목’이라는 관용어가 쇼트트랙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 53개(금26·은16·동11)를 휩쓸
이정하 “UDT 통해 많이 배워…다양한 모습 보일 것” 배우 이정하가 탄탄한 연기와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표현력으로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무사히 끝냈다. 액션과 유쾌함, 때로는 긴장감 있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심었다. 이정하는 17일
“‘장르가 서은광’ 듣고 싶어" 비투비 서은광 솔로 날개 서은광의 목소리는 사람을 울린다.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아도 음 하나에 감정이 실리고 기교를 드러내지 않아도 진심이 전해진다. 비투비의 메인 보컬로, 또 명품 보컬리스트로 불려온 이유가 있다. 그런 서은광이 데뷔 13
“더 높은 곳까지 가고파”…이예지, SM C&C 계약 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이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 시절 명곡을 들려준 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
이수지·정이랑, 연기는 '필수' 웃음은 '운명' 눈화장과 커다란 꽃무니 스타일링까지 촌스러운가 싶다가도 이보다 매력적일 수 없다. 대세 개그우먼 이수지와 정이랑이 ‘자매다방’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캐릭터를 남겼다.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은 수지, 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