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사브르는 세계 최강이다.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으로 이뤄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 올림픽과 항저우 AG에 금메달을 획득했던 4명의 멤버 중 김정환과 김준호가 태극마크를 내려놓으면서 도경동과 박상원이 새롭게 합류, 세대교체를 이루며 펜싱의 종주국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1508742117500000000002024-08-01 13:21:422024-08-01 13:21:420[SW포토] 사진으로 보는 OLYLIMPIC...男 사브르, 단체전 3연패 위업스포츠월드김용학0cbe789b-1c42-40d9-a0c8-952145c58067yhkim@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