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경이 ‘키드냅 게임’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려는 엄마의 절박함을 그렸다.
김재경은 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에서 유명 뷰티 브랜드 사장이자 천재 외과 의사 한기주(이준기)의 아내 남아윤 역을 맡고 있다.
극 중 아윤은 남편 기주가 ‘키드냅 게임’에 참여한 뒤 시각장애가 있는 딸 리안(최소율)이 납치되면서 일상이 무너진 인물이다. 딸의 수술에 실패한 데 이어 아이까지 놓친 남편을 원망하며 울분을 터뜨렸다.
특히 게임에서 ‘살인’이라는 지령이 주어진 상황에서도 리안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뜻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2012년 연기를 시작한 김재경은 ‘라이프 온 마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딸을 되찾기 위해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엄마 아윤을 연기하고 있다.
‘키드냅 게임’은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벌어진 납치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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