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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대표팀 명단 발표 앞두고 득점포 가동…륑비전서 시즌 5호골, 3-2 승리

입력 : 2026-10-26 07:39:47 수정 : 2026-10-26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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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조규성이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신고하며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지난 25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끝난 2026~2027 덴마크 슈페리안리그 12라운드에서 륑비 BK를 3-2로 꺾었다. 리그 3연승을 달리며 1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 선두(승점 28·8승4무)에 자리했다.

 

조규성의 발끝이 예리했다. 투톱의 한 축을 맡아 선발 출전했다. 선제골을 책임졌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7분 상대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왼발 슈팅을 때렸다.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리그 2호골이자 공식전 5호골이다. 지난 16일 에그나티아(알바니아)전 득점 후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렸다.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조규성은 59분여를 소화한 뒤 교체됐다. 양 팀 통틀어 상대편 박스 내에서 가장 많은 터치(7번)를 기록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7.7을 받았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17분을 소화한 홍현석은 6.1을 받았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전반 32분 동점골을 내줬다. 시몬 콜린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다시 기세를 끌어올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필립 빌링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프라이데가 에팀이 이어받았다. 후반 3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쿠스타프 프라우로에게 추가골을 내줬으나, 승리는 지켜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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