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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늘리고 PO 줄인다… WKBL, 11월1일 새 시즌 개막

입력 : 2026-09-30 15:25:00 수정 : 2026-09-30 15: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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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정규리그 순위 경쟁은 길어지고, 플레이오프(PO) 승부는 짧아진다. 새 시즌을 앞둔 여자프로농구 얘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2026~2027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정규리그는 기존 6라운드 90경기서 7라운드 105경기로 늘어난다. 각 팀은 35경기씩 치른다.

 

정규리그 일정을 확대하는 만큼 PO는 기존 5전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줄여 단기전의 긴장감을 높인다. 다만 챔피언결정전은 종전대로 5전 3선승제를 유지한다.

 

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PO와 챔피언결정전 주요 경기는 주말에 집중 배치한다. 챔프전 일정은 PO 진행 결과에 따라 추후 확정한다.

 

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개막전은 오는 11월1일 청주체육관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KB국민은행과 BNK가 새 시즌의 문을 연다.

 

요일별 편성과 경기 시작 시각은 지난 시즌과 같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휴식일이며, 토요일엔 오후 2시와 4시에 두 경기를 치른다. 평일 경기는 오후 7시, 일요일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전체 세부 일정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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