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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국중박에 1억원 쾌척…“소장품 구입에 써달라”

입력 : 2026-09-30 13:00:00 수정 : 2026-09-30 1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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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확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인 RM이 소장품 구입에 사용해달라며 박물관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에 지난 29일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향후 국립중앙박물관회가 박물관 소장품을 구입해 기증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유물 구입과 학술 후원, 박물관 시설 조성 등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년 조선시대 ‘나전연꽃넝쿨무늬상자’를 구입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조선 초기 명필 황기로의 ‘초서’를 구입해 기증했다.

 

RM은 지난 6월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기부 역시 그동안 이어온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하나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박물관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RM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이 우리 문화유산과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국립중앙박물관도 더 좋은 전시와 사업으로 관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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