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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세계관 TCG ‘리프트바운드’, 9월 18일 한국 출시

입력 : 2026-09-03 09:38:49 수정 : 2026-09-03 0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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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가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프트바운드 첫 번째 세트 ‘오리진’이 오는 18일 한국에서 정식 출시된다고 3일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오프라인에서 2~4명의 이용자가 각자 덱을 구성한 뒤 전장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년 북미와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 먼저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오리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 출시를 기념한 특별 카드도 마련됐다. ‘아리, 구미호’는 한국어판 오리진 부스터 팩에 추가되는 신규 오버넘버 카드다.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공개된 챔피언 아리를 한국 전통 설화 속 구미호에서 착안한 모습으로 재해석했으며, ‘한복 아리’ 스킨을 오마주한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기존 아리 오버넘버 카드와 함께 오리진 부스터 팩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 동대문 GGX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18일부터 30일까지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 내 플레이 환경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도 이어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기존 TCG 전문 매장과의 협업에 더해 GGX 등 주요 PC방 거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GGX에는 리프트바운드 전용 매장을 마련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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