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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이슈] ‘오늘 결승인데…훈련 버스는 노쇼’ 농구 대표팀, 훈련 취소…체육회 “항의·면담 요청”

입력 : 2026-09-20 13:10:37 수정 : 2026-09-20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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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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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이 계속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조직위원회가 또 훈련장 이동 버스를 배차하지 않았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40분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오전 훈련을 해야 하는 상황, 별도의 체육관에서 슈팅 훈련 등을 하며 몸을 풀 계획이었다. 하지만 오전 10시쯤 예정된 배정 셔틀이 나타나지 않았다. 선수단은 한참 기다렸지만, 결국 훈련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별다른 설명도 없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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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의 실수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앞서 축구 대표팀도 여러 차례 이동 문제를 겪었고, 야구 대표팀은 연습 경기장을 배정받지 못했다. 더불어 이날 농구 대표팀이 앞둔 경기는 조별예선도 아닌 결승전이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이 걸렸다. 대한체육회는 “이상현 선수단장이 12시경 OCA사무총장 면담, 항의 및 재발방지 요청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조직위는 OCA에 항의서한 발송 및 조직위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치=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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