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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역사 쓰겠다”… 프로축구 안양, 마테우스와 재계약

입력 : 2026-07-16 06:01:43 수정 : 2026-07-16 0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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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안양 제공
사진=FC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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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역사를 써나가고 싶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브라질 미드필더 마테우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안양은 15일 “마테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마테우스는 2024시즌 안양에 합류했다. 정확한 킥과 뛰어난 탈압박 능력, 날카로운 패스와 득점력을 두루 갖춘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을 모두 소화하며 안양의 에이스로 활약해 왔다. 첫 해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7골 11도움)를 기록하며 안양의 K리그2 우승과 구단 역사상 첫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정규리그 K리그2 최우수선수(MVP) 몫 역시 마테우스였다. 지난 시즌에는 35경기에서 10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4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안양은 “마테우스는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성실한 훈련 태도와 프로다운 자세로 선수단 안팎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검증된 기량과 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마테우스와의 재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향후에도 팀 공격의 핵심축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마테우스는 “안양에서 계속 뛰게 돼 정말 기쁘다. 다시 한번 나를 믿어줘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팀에 도움이 되고 계속 역사를 써나가고 싶다”며 “안양은 이제 내게 매우 특별한 팀이다. 안양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안양 팬들을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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