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의 해외 공연과 관련해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현지 공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인정하며 향후 관리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8일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 콘서트 담당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인물이 올린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공고는 우즈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월드투어 아카이브. 원(Archive.1) 독일 공연 스태프를 모집하는 내용으로,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 기회를 안내하면서도 무급 조건을 명시해 비판을 받았다.
한편 우즈는 지난 3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 베를린, 12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