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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구속영장 재신청 놓고 경찰 “보완 먼저, 예단 어려워”

입력 : 2026-04-27 17:40:50 수정 : 2026-04-27 1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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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 뉴시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뉴시스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추가 보강 수사와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이 요구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우선”이라며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내려온 만큼 해당 사안을 중심으로 엄정하게 보완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진행 중인 보완수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완수사 요구 내용 자체가 수사 대상이 되는 사안”이라며 “진행 중인 수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답변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4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 검찰은 현 단계에서는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은 방 의장의 출국금지 해제 요청과 관련해 주한미국대사관에 입장을 전달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경찰은 “문서 회신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일 뿐 아니라 외교 사안과도 연관돼 있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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