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를 넘어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인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수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개막식에서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Madame Figaro Rising Star Award)’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차세대 배우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수의 성장 가능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시상대에 오른 지수는 프랑스어로 “메르시 보쿠”라고 인사를 전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상 소감에서 지수는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해왔다”며 “그 모든 과정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지수를 소개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과 ‘뉴토피아’를 언급,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꾸준히 예술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2018년 시작된 글로벌 시리즈 콘텐츠 행사로, 전 세계 드라마와 OTT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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