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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노시환을 기다린 이유, 한 방으로 증명해냈다 ‘시즌 1호’

입력 : 2026-04-23 19:52:18 수정 : 2026-04-23 2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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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가 노시환을 기다린 이유, 복귀전에서 바로 증명했다.

 

내야수 노시환이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23일 잠실구장서 열린 LG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극심한 부진으로 퓨처스(2군)으로 내려간 지 정확히 열흘 만이다. 곧바로 4번 및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열흘간의 재정비 기간. 효과는 곧바로 드러났다. 1-2로 쫓아가던 4회 초였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두 번째 투수 함덕주의 3구를 공략했다. 140㎞짜리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호. 14경기 만에 나온 노시환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그간 장타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듯 국내 가장 큰 잠실구장서, 그것도 비거리 134m가 넘는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쳐줘야 할 선수가 치면 팀 분위기는 더 살아난다. 한화는 4회에만 1점을 더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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