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봄, 원조 한류 스타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합류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025년 4월 9일과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생산품 판매 및 홍보 장터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원조 한류 스타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합류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간미연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장애인 생산 제품을 보고 놀랐다. 최고의 품질과 전문 멘토단의 배려 덕분에 다양한 좋은 제품들이 180여 개가 판매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원조 한류스타이자 베이비복스의 멤버인 가수 간미연은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확정되어 전국 811개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생산품의 민간시장 확대 협약을 위해 DDF(Dreams of people with Disabilities_Friends) “장애(Disabled)”와 “꿈(Dream)”과 “친구들(Friends)”의 민간 홍보단을 구성하여 그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간미연 외에도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숭실 사이버대학교, 더 베이크, DDF 홍보단 등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 생산품의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시설의 품질 향상과 디자인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약속됐다.
이번 홍보대사이자 DDF대표자로 간미연을 확정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생산품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위해 DDF 홍보단은 간미연과 함께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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