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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건물주 된 비결 공개…“가계부 쓰며 근검절약” [TV 핫스팟]

입력 : 2025-03-26 22:44:17 수정 : 2025-03-26 2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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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H.O.T. 장우혁이 절약 정신으로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26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선 장우혁이 첫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우혁은 쾌적한 집을 공개하며 “이 집이 내겐 굉장히 의미가 깊은 게 18살의 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처음으로 산 집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인테리어를 한 집”이라고 소개했다.

 

패널들이 새 집같다고 말하자 장우혁은 “이 집에 산 지 10년이 됐다. 내가 기본적으로 집을 고칠 줄 알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된다”고 전했다.

 

H.O.T. 시절부터 절약정신이 배어 있던 덕에 싱글하우스가 입주해 있는 6층 건물의 건물주가 될 수 있었다고 밝힌 장우혁은 “어릴 때 작은 형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형님이 절약하고 돈을 모으면 커진다는 개념을 알려주셨다”며 “그래서 H.O.T.로 활동하던 18살 때부터 가계부를 썼고 지금도 쓰고 있다. 댄스가수라는 자체가 어쩔 수 없이 미래가 불투명하지 않나. 그래서 아이돌일 때도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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