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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박정은 감독(오른쪽)이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지명한 김보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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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20 16:03:27 수정 : 2024-08-20 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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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박정은 감독(오른쪽)이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지명한 김보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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