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핏 솔루션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가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네파와 함께 개발한 로우컷 등산화 ‘덱스터 듀얼 보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아 핏 시스템의 정교한 핏 솔루션이 집약, 어느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 보행과 착화감을 자랑한다.
발등을 감싸는 어퍼에는 보아 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퍼폼 핏 랩’을 탑재돼 뒤꿈치 고정력과 미드솔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발목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 듀얼 다이얼로 적용된 ‘L-SERIES’의 L6 다이얼 플랫폼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뛰어난 적응력과 기동성을 뽐낸다.

보아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며 “따뜻한 봄 맞이 트래킹을 계획하고 있다면 네파 덱스터 듀얼 보아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덱스터 듀얼 보아는 전국의 네파 매장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