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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 소유, 임영웅과 이웃” (돌싱포맨)

입력 : 2025-03-19 07:29:00 수정 : 2025-03-19 09: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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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57평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윤정수, 배우 지예은, 가수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동원에 대해 “우리 자산을 다 합쳐도 정동원을 못 따라간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다. 펜트하우스에 임영웅이 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세의 나이에 57평 한강뷰 자가를 소유했다고 전해져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이상민은 “남 잘 사는 것만 본다”고, 탁재훈도 “남들 잘 사는 것 보면 재밌다. 우린 계속 지켜볼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동원은 ‘스스로 느끼는 부자의 기준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지금처럼 세금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는 정도”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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