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서령이 한류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2일 윤서령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번에 대한민국 한류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상은 바로 여러분들께서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날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 대상’ 대중가요부문에서 수상한 신인상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유했다.
윤서령은 “늘 믿고 든든하게 곁에서 용기 주시는 저의 사랑하는 팬분들 그리고 제이지스타 식구분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 덕분에 2024년을 즐겁고 알차게 보낸것같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최선을 다하는 가수 윤서령이 되겠습니다”라며 새해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윤서령에게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트롯 비타민 요정 불사조 서령님 수상 정말 축하드려요”“축하드립니다”“축하합니다 윤서령가수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윤서령은 2021년과 2023년, 2024년 충북 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교감하고 있다. 지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충청의 딸’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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