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Bali 더운바람과 평온함 발리 첫째날 평소라면 짐던지고 빙땅부터 땃겠지만 이번여행은 나에게 좋은것을 아낌없이주려구 . 나 스쿠터 적성에맞는건 뭐죠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모습. 갈색 끈나시 운동복을 입고 요가를 하는 등 섹시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인 진재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꾸준히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며 진재영의 자태에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77년생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현 KNN)의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와 영화 ‘이프’,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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