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딸과 함께 모녀 화보를 찍었다.
28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포토그래퍼 김보하대표님의 모녀컨셉 전시작업부터 직접기획하신 잡지화보까지”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이고 흐믓했던 첫 화보 웨딩H 11월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딸과 함께 똑 닮은 장신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훤칠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채시라는 꾸준히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딸과의 다정한 관계를 자랑해 왔다. 지난 2월에는 “딸이 개죽이 웃음이래 같은 옷 같은 브로치”라고 적으며 과거 책받침에 실려 있던 사진과 최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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