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여의도 불꽃축제를 ‘직관‘할 수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성취감 있게 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여의도까지 훤히 보이는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의 전망이 담겨있다. 이곳은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있다.
앞서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2021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집들이 코너를 통해 해당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부부의 집은 넓은 거실과 탁 트인 한강뷰가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에서 김지혜는 집이 “90평대”라고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3년간의 열애 끝에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2명을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5일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에 10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도 동시 개최돼 일대 큰 혼잡이 예상된다.
불꽃축제는 5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90분간 열린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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