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연정훈이 금슬을 자랑했다.
29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30일 저녁 6시 짠한형 오픈하신다 합니다. 근데 왜 모든 사진이 자세가 둘이 똑같은 거죠? 신기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등 결혼 20년 차에도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같은 금슬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 한가인은 만 23세였던 2005년 네 살 연상의 연정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품에 안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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