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몸매를 뽐냈다.
14일 정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수영장에 있는데 비 왔다 맑았다를 도대체 몇 번 하는지.. 변덕을 종잡을 수가 없는 하늘이네요. 그런데 인스타에 사진 20장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는 왜 안 되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딸과 함께 한 호텔의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정다은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17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이들은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특히 방송에서 조우종은 크롭 니트를 입고 배꼽을 노출한 아내 정다은에게 “너 이럴 거면 나가라. 너 배에 지금”이라며 분노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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