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브랜드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이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학화호도과자는 故 심복순 할머니가 1934년 창업한 이래 91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천안 전통 호두과자 브랜드다. 통째로 들어간 호두 알, 고운 팥 앙금, 적당한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실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첫번째 이벤트는 택배비 지원 이벤트다. 고객이 총 2만 원 이상 호두과자 구매 시 전국 택배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또한 1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서울 전 지역 무료 퀵 배송을 제공한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바로 만든 호두과자를 보내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감사 메시지 스티커 이벤트다. 호두과자 구매 시 감사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데 그 메시지를 카네이션 이미지가 들어간 스티커에 출력하여 선물세트 박스에 부착해 준다. 5월 가정의 달 감사 선물로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천안으로 봄나들이를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 본점이 천안 삼거리 공원 인근에 있다보니 본점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본점에 방문하시면 호두과자 옛 제조 방식의 호두과자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는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으며 결혼식, 돌잔치, 종교 행사 등 각종 행사 답례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소규모 답례품 선물 세트도 구비되어 있다. 학화호도과자 제조공정 견학이나 구매 희망 시,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직접 전화 주문을 하거나 홈페이지로 주문하면 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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