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했다.
1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한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으로, 1990년 사용승인을 받았고 이후 리모델링했다. 권은비는 대지면적 3.3㎡당 약 7485만 원에 부동산을 매입한 셈이며, 오는 6월 잔금을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거쳐 같은 해 10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2021년 8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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