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디자인씽킹뮤지엄이 지난 15일 디자인씽킹박물관대학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보람 관장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창의성에 중점을 둔 뮤지엄의 노력과 비전을 나타낸다.
황학수 총장은 참석한 다수의 인사들과 함께 디자인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수하 부관장은 디자인씽킹박물관대학의 창립은 강릉시의 문화 예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를 향한 큰 기대를 표현했다.
총회에는 디자인과 창의성에 관심 있는 지역 인사들이 적극 참석했다. 이들은 디자인씽킹박물관대학의 창립에 참여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디자인씽킹박물관대학은 강릉시의 문화 예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의 디자인씽킹뮤지엄은 창의성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자인씽킹박물관대학을 통해 더 많은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총회에는 고광록(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김기하(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김남수(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김동찬(강릉단오제 위원장), 김수정(부광레미콘 회장), 김승용(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상임부회장), 김왕재(민주평통평창군협의회 부회장), 김익수(CALL HERO 의전실장), 김재건(강릉시자율방범대 연합회장), 김지우(컴퍼니 대표), 김현정(소미회 회장), 김혜숙(강릉여고 총동문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호석(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김호선(보성레미콘 대표), 박원재(율곡교육원 원장), 박윤옥(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박헌백(민주평통정선군의회 자문위원), 서동진(한미동맹 강원특별자치도회장), 신문주(강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심각섭(전 명륜고등학교 교장), 왕종배(전 강릉시의회 시의원), 이강균(KL-TV대표이사), 이규한(21C기계공업주식회사 대표), 이미옥(이미옥 한지갤러리대표), 이연수(LIG넥스원 전무이사), 이정호(청송유치원 이사장), 이태석(사천페르마다 대표), 전은경(첼로아티스트) 등도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정광대(명륜고등학교 교장), 정열화(CALL HERO 중앙위원), 지금종(전 제주조랑말박물관 관장), 최상복(전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순각(전 강릉시평생학습도시추진단장), 최승순(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최완순(강원특별자치도사과협회 부회장), 최인순(강원아카데미), 최종열(전 인제군의회 군의장), 최종원(강릉시 이통장협의회 회장), 황철수(전 강릉교동초등학교 교장), 황학수(지방시대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위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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