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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래식, 3년 만에 찾은 갤러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입력 : 2022-08-27 12:27:29 수정 : 2022-08-27 1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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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열한 번째 개막을 맞이한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가 2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3년 만에 찾아온 갤러리들에게 대회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험을 선사하며 차별화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제공하는 한화 클래식 프리미엄 라운지 입장티켓이 갤러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장티켓을 구매하면 9번 홀과 18번 홀 그린 사이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짜릿한 플레이와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뿐더러 더플라자 호텔의 뷔페 및 고급 다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즐기는 등 최적의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친환경 대사로 앞장서는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을 통해 대회 기간 내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화 클래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하는 줍깅 챌린치 캠페인은 입장 시 수령한 생분해(세균 등에 의해서 분해되는 성질) 비닐 쓰레기 봉투에 본인의 쓰레기를 모아 버리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면 추첨에 따라 고급 골프 파우치, 클럽 그립 교환권,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큐셀골프(Qcells golf)’ 굿즈숍 부스도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하고 있다. ‘큐셀골프’는 지난 7월 14일 정식으로 론칭한 한화큐셀골프단의 공식 골프 아이템 굿즈 브랜드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어센틱(authentic) 골프 용품 및 한정판 컬렉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스 현장에서 진행되는 퍼팅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이드가든 수목원의 관람 및 재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콘셉트로 약 16만㎡ 부지에 10만여㎡ 규모의 정원으로 꾸며졌다. 이탈리안 웨딩가든, 영국식 보더가든, 코티지 가든, 만병초원, 화이트가든 등 총 26개의 테마 정원에 약 4,000여 점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장에 입장한 갤러리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1회 재입장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 5200만원)이 걸린 국내 최고의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로 국내외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한화 클래식 2022 우승자에게는 탄소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코트리를 수여하는 특별 세레머니를 진행한다. 또한 종이 사용 최소화, 재활용 소재 및 친환경 용지와 생분해 비닐 쓰레기 봉투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사진=한화클래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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