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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류승범이 믿고 전세계약…팔았더니 10억 넘게 올라” (같이 삽시다)

입력 : 2022-07-12 21:36:28 수정 : 2022-07-12 2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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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부동산 투자 실패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이 류승범을 언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박원숙에게 “이제는 진실을 말해달라. 부동산을 매일 연구하시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숙은 “나는 부동산으로 돈 벌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원숙은 “한 번도 못 남겼다. 다 적자였다. 팔고 나면 다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원숙은 “항상 집을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고 털어놨고, 김청은 “투기라기보단 언니는 부동산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원숙은 배우 류승범이 자신을 믿고 전세계약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집을 류승범한테 보여줬더니 나를 믿고 전세로 살았다”며 “팔고 나니 지금은 십몇억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돈이 앞으로 왔다가 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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