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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가 오는 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난번 조합원 모집 완료 뒤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어 세대수가 704세대로 증가 예정이다. 이번에 444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조합 관계자 측에 따르면 지구단위계획은 사업지 소유자의 2/3이상이 동의하면 건축물 용도, 종류, 규모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하고 건폐율과 용적율을 강화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시점에서 층수·용적율이 상향되고 세대수가 증가했다. 최종적으로 지구단위 결정고시 시점에 변동될 수도 있다.

 

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는 올초 개통한 4호선 진접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조합 관계자 측은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A, 59㎡B, 84㎡의 3개 타입이다.

 

단지 인근에 부평초등학교와 부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위치하고 있으며이외에도 장승초, 진접중 및 진접도서관 등이 사업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조합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중앙대협력 현대병원,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광릉수목원, 왕숙천자전거길, 에버그린파크 등 도심에서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는 왕숙천 조망권을 자랑하는 단지로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사업대상지는 20년 이상된 노후 빌라가 다수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조합원 모집에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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