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여심 유혹에 나섰다.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one 10 minutes”라는 글과 함께 개인 온라인 팬미팅 포스터를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차은우는 하늘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턱에 손을 괴고 있는 포즈를 취했다. 왕자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6월 4일 단독 온라인 팬미팅 ‘2021 저스트 원 텐미닛’(Just one 10 Minute~Into You~)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약 1년 반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토크, 게임, 무대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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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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