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재욱, 뮤지컬 배우 최현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3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주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5년 11살 나이 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수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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