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인디밴드 슈퍼젤리킹(SuperJellyKing)이 새 디지털 싱글 ‘Obirah’를 발표한다.
2일 정오 슈퍼젤리킹이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Obirah’를 발매한다.
밴드 슈퍼젤리킹은 Mnet ‘쇼미더머니 777’, 지산락페스티벌 등 국내 유명 프로그램의 참여한 비디오 아티스트이자 음악, 영상계열의 다양한 씬에서 폭넓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손승우와 ‘2020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피아노 부문에 선정된 신성 피아니스트 이하림으로 구성된 신예 듀오다.
지난 2016년 동아리 ‘젤덕’의 회장과 우수회원으로 인연을 맺게 된 두 멤버는 동아리를 통해 사랑의 젤리 시식회, 젤리 많이 먹기 대회, 캠퍼스텐 이색동아리 인터뷰 등 왕성한 ‘젤리 사랑’ 활동을 이어나간 끝에 ‘슈퍼젤리킹’ 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고.
이들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Obirah’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음악에 이하림 특유의 피아노 솔로가 가미된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명 젤리 브랜드 ‘haribo’에 영감을 받은 곡명과 앨범커버를 통해 그들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손승우의 연출 아래 직접 제작되어, 이들의 트렌디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슈퍼젤리킹의 디지털 싱글 ‘Obirah’는 오늘(2일) 정오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슈퍼젤리킹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