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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번역가’ 황석희, 영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GV 출격

입력 : 2019-07-06 19:15:38 수정 : 2019-07-06 1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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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올여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충격’을 선사할 미스터리 스릴러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가 황석희 번역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GV를 진행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황석희 번역가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라이브러리톡을 진행하는 것.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의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는 두터운 팬층이 있을 만큼 ‘믿고 보는 번역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라이브러리톡에서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의 문법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영화 속 캐릭터들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의 아름다운 미장센과 그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메시지를 분석하며 관객들에게 영화 속 숨겨진 재미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라이브러리톡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의 오리지널 포스터(A3)를 선물로 증정한다.

 

장면마다 아름다운 색감으로 가득한 미장센과 타이사 파미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세바스찬 스탠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는 마을에서 고립된 채 그들만의 성에서 살아가는 자매에게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7월 11일 개봉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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