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들은 노출이 많기 때문에 발 관리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일반 신발과 비교해 발을 감싸주는 갑피가 없기 때문에 물집이 쉽게 잡히고 피부 스크래치에도 취약하다. 지지력이 약해 쏠림 현상이 생겨 발 아치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이런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바디슈 샌들 J762는 운동화 이상의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을 걸어도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모래사장을 걷는 듯한 편안함을 준다. 균일한 하중으로 발을 지지해주는 이상적인 핏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보행량이 다소 많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성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심플하고 엣지있는 샌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운동화 같은 편안한 핏이 숨어있어서다. 안정감 있는 보행 밸런스를 위해 발의 상태와 걷는 자세 등에 맞게 자연스럽게 꺾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내피는 메쉬 소재를 채택해 한결 쾌적하며, 외관에는 가죽꼬임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회사 측은 “바디슈 샌들은 피로감 해소 또는 발 보호를 위해 워킹 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보행이 편안해진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분, 평소에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 02-6470-7000, 인터넷 홈페이지(www.hushpuppi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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